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굿스마일 컴퍼니 (문단 편집) == 입지 == 시작은 미비했지만 SD 피규어 제품군인 [[넨도로이드]]의 흥행을 시작으로, 여러 종류의 고품질 피규어 제품들을 내는 한 편 여러 회사들과 제휴 협력을 펼쳐서 피규어, 완구 시장에서 그 규모가 급속도로 커진 회사이다. 피규어로 내서 성공한 캐릭터는 여럿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하츠네 미쿠가 있다. 넨도로이드 미쿠 1.0은 재판만 5번 한 초인기 제품. 그후 2.0 버전을 비롯한 많은 바리에이션 제품들이 나와 인기를 끌었다. 굿스마일 레이싱팀을 만들고 팀의 마스코트로 '레이싱 미쿠'라는 자신들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바리에이션 캐릭터로 파생되어 나올 정도. 다만 미쿠는 굿스마일 외에도 게임 프로젝트 디바를 만들어 저작권을 일부 취득한 세가에서 많은 수의 경품 피규어를 내고 있고, 자체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고용해서 독자적인 경품 피규어를 내고 있는 타이토도 있으며 근래 미라이 시리즈로 계속 제품화하고 있는 후류 등 여러 회사에서 제품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인지 고정적으로 나오는 스노우 미쿠와 레이싱 미쿠 정도를 제외하면 이전보단 나오는 수가 줄어든 편. 그래도 굿스마일 입장에선 하츠네 미쿠가 반다이의 [[RX-78-2]]에 버금가는 상징성과 대표적인 돈줄로 자리잡았다. 미쿠와 함께 많이 언급되며 실제로 굿스마일의 양대 돈줄 중 한 축을 차지하는, 페이트의 경우도 굿스마 외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제품을 많이 내는 작품중 하나였다. 대표적으로 리볼텍 세이버 같은 경우 10만개나 팔아서 바리에이션이 많이 나온 초호기를 떠나 단일 제품으로 리볼텍에서 제일 많이 팔린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맥스 팩토리의 피그마 세이버는 발매가 리볼텍보다 늦어서 시장 선점이 실패했고 당시 리볼텍의 낮은 가격, 원작에서 조정된 체형이 귀여움, 액션 피규어로 가지고 다루기 좋은 플레이 밸류 등의 이유로 기대 이상으로 많이 팔렸다.) 굿스마에서 나온 세이버 릴리 스케일 피규어가 좋은 퀄리티에 인기가 높아 재판을 여러번 해서 많이 알려졌지만 타 회사의 페이트 인기 제품 역시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굿스마일보다 비싼 가격의 알터에서 나온 세이버 알터 흑드레스는 2020년 두번째 재판 예약을 받고 있을 정도. 페이트 프렌차이즈는 현재 서비스 중인 페그오로 여러 메이커에서 동시 다발로 많은 제품들이 여전히 나오고 팔리고 있는 효자 작품이다. 미쿠와 페이트처럼 확실한 파이프라인을 만든 것과는 별개로, 굿스마일의 경우 특정 작품에 집중한다기 보다 '''그 시기 인기가 오르고 있는 유행 작품들의 제품을 누구보다 발빠르게 출시하는 편'''으로 보는게 맞다. 반다이 독점인 [[건담 시리즈]]를 제외하면 사실상 정체화된 [[로봇물]]은 홍콩이나 중국에서 상대적으로 IP 구입이 쉬워져서 반다이나 센티넬같은 일본의 메카닉 합금 피규어와도 어느정도 경쟁할 수 있는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는 반면에, 미소녀 캐릭터물은 아직까지는 기술력과는 별개로 홍콩이나 중국의 회사들이 굿스마일의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 그러나 타사에서 [[벽람항로]]의 피규어를 잔뜩 발매할 때 굿스마일에선 단 한 제품도 내놓지 않았는데, 굿스마일은 그 이전부터 [[함대 콜렉션]]의 피규어를 발매해왔던 만큼 [[KADOKAWA|카도카와]]와의 계약 때문에 못 내놨다는 설이 매우 유력하다. 2022년부터 벽람항로 피규어가 비로소 발매되기 시작했는데, 2021년에 예약받은 피그마 나가토 개2가 마지막 칸코레 피규어인걸 봐선 계약이 만료되면서 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 예로 가장 가까운 협력사인 맥스 팩토리와 함께 스즈미야 하루히의 제품화도 무척 빨랐다. 굿스마에서 넨도로이드, 협력사인 맥스팩토리에서 신규 액션 피규어인 피그마의 첫타자로도 나왔으며. 맥스 팩토리의 스즈미야 하루히 스케일 피규어도 당시 다른 제품의 생산 때문에 한 제품의 1회 출하량이 5000개가 한계였는데 한해 4번이나 출하해서 2만개 넘게 팔았다. 그 후 칸코레같은 경우 인기있는 캐릭터들은 거의 넨도로이드로 출시되었고(넨도로이드로 57종이나 나왔다!) 굿스마 온라인 샵에서만 예약받는 프리미엄 제품군 '원더풀 하비 셀렉션'으로 맥스 팩토리가 칸코레 캐릭터들을 내게 했다. 러브 라이브같은 경우에도 제작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스케일 피규어는 호노카 하나만 냈으나, 넨도로이드로 뮤즈 9명 멤버 전원을 내서 상당한 판매량을 냈고, 그후 사복 버전으로 한번 더 9명 전원을 낸다. 협력사인 맥스 팩토리도 마찬가지 피그마와 피그픽스로 뮤즈 9명 전원을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반다이]] 다음으로 [[코토부키야]]와 함께 가장 넓은 입지를 가졌다는 인식이 크다. 2012년 기준 총자산 약 39억엔, 매출 115억엔, 영업이익 약 13억엔, 순이익 7억엔의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공홈의 회사 정보를 보면 굿스마는 자본금이 300만엔, [[코토부키야]]는 자본금 4억 4,280만엔으로 적혀 있다. 적혀 있는 금액만 보자면 넘사벽의 차이!][* 2018년 기준 코토부키야의 경우. 매출 88억엔, 영업이익 6억 8천만엔, 순이익 4억엔. 매출만 보면 2012년의 굿스마보다 적은 데 2018년 코토부키야는 피규어 부분에서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프라모델 부분은 영업이 여전히 상승세라고 한다.] 한때는 [[코토부키야]]에 한참 밀렸지만 지금은 서로의 영역에서 경쟁하는 비슷한 규모의 강기업이 되었다. 본사의 직원 숫자는 2019년 12월 기준 135명.[* 2010년 50명이었으나 지금은 두배이상 늘었다.] 그리고 코토부키야와는 다르게 피규어, 완구 이외에 여러 분야로 진출하면서 자회사들을 만들어 문어발 확장을 하고 있다. 이 확장을 살펴보면 통신판매 사이트 구축 및 국제 물류 운송 업체인 '''굿스마일 로지스틱스&솔루션'''[[http://gsls.jp/|#]],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과 음반 제작 및 이벤트 기획의 '''[[굿스마일 필름]]''', 투자 사업 '''굿스마일 파트너'''[[https://www.goodsmilepartners.com/|#]], 서브컬쳐(애니메이션, 일본 프로레슬링 등) 상품 기획 제작 '''16 directions'''[[http://16d.jp/|#]] 등이 있고 북미 대상 캐릭터 상품 판매 사이트 '''울트라 도쿄 커넥션'''[[https://www.ultratc.com/|#]], 중국 대상 캐릭터 상품 판매 사이트 '''굿스마일 상하이'''[[http://www.goodsmile-sh.info/|#]], 중국관련 콘텐츠 라이센스 관리, 원형사 육성, 제휴를 위한 '''굿스마일 아츠 상하이''' 등을 만들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관여하는데 언급한 [[굿스마일 필름]] 외에 굿스마일 컴퍼니 혹은 대표인 타카노리 아키 개인 명의로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블랙 록슈터같은 경우 [[GONZO]] 출신이 세운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산지겐, [[야마모토 유타카]]가 있는 Ordet, 라이덴 필름 등과 함께 제작을 진행시켰다. 이후 블랙 록슈터 제작에 관여된 회사 외에 [[킬라킬]]을 만든 [[트리거]], 빠칭코에 들어가는 애니 영상을 만드는 갤럭시 그래픽 등 5개 회사가 모여 '''울트라 슈퍼 픽쳐스'''라는 콘텐츠 제작 지주 회사를 만드는데 맥스팩토리와 함께 대주주로 출자(굿스마일과 맥스 팩토리 외에 대주주로 [[부시로드]], [[니트로 플러스]], [[픽시브]])했다. 이 자회사들과 관련된 정보들은 [[https://www.goodsmile.info/ja/corporate_info|굿스마일 컴퍼니 회사 소개 페이지]]에도 잘 나와있다.이외에 게임 기획 제작, 음향 기기(헤드폰 브랜드[[http://toon-workshop.com/|Toon Workshop]], [[http://www.double-zero.com/|더블 제로]](더블 제로같은 경우 제작과 검수에 독일 뮤지션 [[Zedd]]가 참여했다.), [[http://www.yoppy.tokyo/hintradio/|일본 방송, Cerevo와 공동 개발한 라디오 Hint]]) 등 구체적으로 언급이 되지 않은 분야에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본업인 피규어로 다시 살펴보자면 2014년 말 [[돗토리]]에 피규어 공장을 세웠다. [[http://www.47news.jp/korean/economy/2014/12/103362.html?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기사보기]] 일본 공장 첫 작품인 [[넨도로이드]] 사쿠라 미쿠는, 중국쪽에 축적된 제작 노하우가 전수되지 않았는지 자잘한 미스가 적지 않다는 평이나 시간이 지나 많이 좋아졌으며 퀄리티도 중국 공장보다 나은 제품도 많이 나온다. 그러나 공장 규모나 노하우 때문인지 일본 공장에서 생산한 종류와 생산량은 아직 많지 않은 편이다. 굿스마일 홈페이지에서 [[https://www.goodsmile.info/ja/products/search?utf8=%E2%9C%93&search%5Bquery%5D=%E6%A5%BD%E6%9C%88%E5%B7%A5%E5%A0%B4&search%5Bcategory_id%5D%5B%5D=&search%5Bmanufacturer_id%5D%5B%5D=&search%5Byear%5D=&search%5Bmonth%5D=&search%5Badult%5D=0&commit=%E6%A4%9C%E7%B4%A2#searchResults|돗토리에 위치한 공장 이름]]으로 검색하면 쉽게 일본 공장 생산품 확인이 가능하다. 2020년부터 갑자기 합체로봇에 관심이 많아졌는지 바로 아래에 있는 프라모델과 합금 피규어로 로봇 제품군을 준비중이다. 그런데 회사의 규모와 노하우에 비해서 상당히 호화로운 라인업 공개덕에 이쪽 팬덤에서의 주목도가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이 분야의 강자들인 [[반다이]], [[센티넬(회사)|센티넬]] 등과 견줄만한 가격과 구성으로 공개한 [[다간 X]] 라인업이 특히 큰 기대를 받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